사펑) 사펑 2077 1.0으로 엔딩본 입장에서 엣지러너는 개인적으로
뭔가 애증의 대상임.
막 대학들어가서 꼬깃꼬깃 모은 돈으로 데탑마련하고 사전예약까지했는데 통수제대로후려맞고
1.0시절 온갖 버그로 고통받으면서도 게임이 '재밌었거든'.
인게임 서사도 마음에 들었고.
엔딩보고 치워놨었지만 CDPR이 약속했듯 버전업 되어가면서 게임이 정상화 되어가니 간간히 다시 접속하기도 했는데
그 무렵 엣지러너가 발표됐지
좋은 작품인거 암. 근데 마냥 '엣지러너가 뒤져있던 사펑을 살려냈다!!!'같은 반응이 나올땐 뭔가 기분이 싱숭생숭하더라
난 진짜 1.06 개막장상황에서도 잘 즐겼는데 게임이 엣지러너의 하위호환 취급받는 여론으로 느껴져서
믈론 게임도 이후 1.9 2.0패치와 팬텀리버티로 완전소생하는데 성공했지.
그런데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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