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한화에어로 폭발 사고]
50대 사망자 2명은 20년 화약 취급
전신화상 중상자 생명 지장 없어
1일 발생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폭발 사고로 숨진 5명 중 2명은 입사한 지 채 100일도 되지 않은 20대 계약직인 것으로 밝혀졌다. 또 이 중 한 명은 아버지가 같은 대전사업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가재웅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장은 2일 브리핑에서 “(숨진) 20대 2명은 올해 2월 26일 입사한 직원들이었다”며 “50대 사망자 2명은 20년 이상 화약을 취급한 분들이었다”고 설명했다. 사고 당시 56동 세척공실에서는 당일 휴무자 1명을 제외한 7명이 근무하고 있었고, 이 중 자력으로 탈출한 2명을 제외한 5명이 숨졌다.
또 50대 사망자 1명은 아들이 대전사업장에서 근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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