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출구조사 발표까지만 해도 파란나라가 된다는 희망에 부풀었지만, 자다깨다를 반복하면서 본 지선 결과는 처음과 다르게 변했네요. 특히나 서울시장을 내준 건 정말 뼈아프네요. 여전히 정신이 몽롱한 것이 아직도 꿈을 꾸고 있나 싶기도 하구요.
다행히 경기도지사는 피말리는 승부를 벌였던 지난번과는 달리 추장군께서 상대를 백만 표 이상이라는 어마무시한 성적으로 압승해 주셔서 다행이었습니다.
다만, 31개 지자체 시장들의 성적표는 좀 놀라웠습니다. 보통 지선은 줄투표라고 하는데, 도지사는 추장군을 뽑되 시장은 다르게 투표를 했던 걸까요?
총 31개 지자체 선거 중에서 민주당이 19개 그리고 국힘이 12개를 가져갔습니다. 보수세가 강한 경기 북부 지역이야 그렇다 치더라도, 그 중에서도 용인과 성남 그리고 특히 안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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