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세대가 중장년세대에게 불만 갖는 건 당연한 거죠.
나는 젊었을 때 안 그런 사람이었다, 고 전혀 장담 못하겠습니다.
다 같은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그들의 의견을 들어주는 건 당연한 일이라 생각하고요.
그런데
네 말이 맞다, 고 동조해주는 건 완전히 다른 문제입니다.
말이 되는 소릴 해야 들어주는 거고
말이 안 되는 소릴 하면
그거 아니다, 내 생각은 다르다.. 토론하고 설득해야 합니다.
그런데 거기까지 가면 보통 "꼰대들이랑 말이 안 통해"가 돼버리죠.
본인들 얘기 들어달라 해서 들어주고, 그에 대해 얘기 시작하면 그건 됐어. 이러는 거죠.
요즘 애들 다 그런다, 그렇게 얘기 안 하겠습니다.
그런데 예전보단 많은 거 같아요. 저는 그게 답답합니다.
본인 말했으면 상대방 말도 좀 들어줘야죠.
과자봉지에 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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