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으로 가는 영국 SMR 사업 근황
롤스로이스 사가 SMR을 짓겠다고 하면서
영국 정부가 '바이 브리티시' 정책을 내세우며
국산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보조금을 줬는데,
정작 핵심 부품들은
한국 기업들에게 외주 줬다는 것 때문에
영국 의회에서 노동당 의원들이 반발 중.
이렇게 된 이유가
체르노빌 원전사고로 인해 반핵 여론이 강해지자,
1988년을 마지막으로 수십 년간 원전을 안 지으면서,
핵보유국으로서의 명성이 우습게도
원전을 지을 줄 아는 기업이나 인력이 없어져서
정말로 경험이 전무한 초짜들밖에 없기 때문이다.
산업 생태계라는게 계속 일거리를 주면서
유지하고 자생할 수 있는 환경을 줘야 하는 이유.
붕괴한 산업 생태계는 재건한다고 해도
시간과 돈이 배는 더 든다.
한번 기술의 명맥이 끊기면
되살리거나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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