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수련으로 느낄 수 있는 쾌락을 각각 느껴본 결과
러너스 하이는 뭔가 상쾌하고 시원한 느낌이 들며
마치 중력이 감소한 느낌으로 발걸음이 가벼운 느낌이 든다.
물론 다음 날 자고 일어나면 그런 거 없다. 아파 죽겠다.
케겔 운동 근육을 수련하여 느낄 수 있는 멀티 오르가슴은
심장과 폐 부근에서 전기 파동이 일어나는 느낌에
자위의 수십배 감각이 성기 주변에서 느껴지고
뇌가 녹는 듯한 느낌이 든다.
명상으로 느껴지는 무아지경은 뭐랄까...
의식의 연속성이 끊어지고 자아가 해체되는 느낌이랄까?
잠깐 밖에 못 느껴봐서 다음에 좀 더 연습해 봐야겠다.
비디오 게임이나 독서를 통해 경험한 몰입 상황은
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 집중되어 즐거운 느낌이다.
어떤 사람들은 노동하면서도 몰입을 느낀다는데,
그런 적은 없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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