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8일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 “상승 압력을 나름 잘 막아왔다고 생각한다”며 “제가 1월부터 소위 말하는 구두 개입을 통해 이것을 눌러놓지 않았으면 엄청나게 폭등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가진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이번 6·3 지방선거, 특히 서울시장 선거 결과를 두고 수도권 부동산 민심이 반영됐다는 평가가 있다’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이 대통령은 “부동산이 (선거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가는 상수였다고 본다. 그것은 당연하다. 그것 때문에가 아니라 그건 원래 있는 것”이라며 “부동산 가격은 이미 서울의 주요 의제”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폭등한 지역의 사람들이 민주당을 찍냐. 이번에 집값이 많이 올랐으니까 찍어야지 그랬을까. 그건 잘 모르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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