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별다를 것 없는 빠른 조깅 페이스 달리기를 했습니다.
별다를 것 없는 편한 달리기이지만 달릴 때마다 항상 재미있는 건 신기하기도 하고 다행이기도 하다고 생각합니다.
재미가 있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아마도 부담이 없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지금은 존2 러닝을 기반으로 해서 포인트 훈련을 주 1-2회 하는 시스템을 돌리고 있지만
불과 1-2년 전까지만 해도 매일 5:00 언저리 페이스로만 10km-12km씩 달렸거든요.
그렇게 달리니까 거리는 지금보다 훨씬 짧은데도 매일매일 피곤하기만 하고 능력 향상은 없고 그러다 보니 달리기가 지루한 과제가 되어 버리더군요.
이른바 양극화 훈련을 해 보니 왜 이지 페이스 달리기를 7-80%로 하라고 하는지를 알게 됐습니다. 실질적인 달리기 능력 향상도 있을 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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