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화된 젊은 친구들이 전혀 이해가 되지 않았는데 이제 조금 이해가 되었습니다.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많지만 제가 제일 공감한 것은 철저한 능력주의 세계관 때문이라고 보여집니다.
이전 세대는 공동체의 연대와 약자를 위한 희생에 열광했다면
지금은 개인의 능력치를 키워 사회에서 자신의 능력을 높이는 것에 대하여 열광하는 것 같습니다.
젠슨황에 열광하는 젊은이들도 한 예가 될수 있겠죠.
치열한 노력으로 얻어낸 성취(학벌, 직장 등등)를 개인의 노력으로만 알고
출발선의 불평등(부모의 재력 등)은 무시하고 내가 이만큼 노력해서 이룬 것이니 노력하지 않은
너희들은 손해보는 것이 마땅하다는 생각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근본적인 생각의 차이가 진보 보다는 보수 생각과 가깝다 보니 점점 극단적으로 치닫고 있는것 아닐…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