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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기자, 하루이틀 사이에 이렇게 많이 바뀌었습니까?
[기자]
말 그대로 시시각각 상황이 바뀝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강성 참가자들조차 윤어게인 같은 구호는 안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어제 저녁부턴 앞서 보여드린 종교 부흥회, 계엄 옹호 현수막까지 걸렸고요, 또 보수 유튜버가 스타렉스에 올라 집회를 주도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앵커]
왜 이렇게 집회와 시위의 양상이 바뀌게 된 것입니까?
[기자]
언제 바뀌었는지 먼저 말씀을 드리면요. 어제 새벽부터 많이 바뀌었습니다.
주말까지만 해도요, 재선거 구호만 외친다, 성조기는 금지한다는 원칙을 지키는 시민이 주류였습니다.
그러나 물품 등을 나눠주며 사실상 집회를 주도하는 자원봉사자 자리에 강성 참가자들이 들어오면서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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