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탭갈) 아침부터 경찰 괜히 불렀네
출근 중에 길가에 사람 쓰러져 있길래
어깨 두드려서 의식 확인 -> 반응 없음
지나가던 아저씨가 엉덩이 좀 쎄게 두드림 -> 반응 없음
아내가 숨 쉬는지 확인-> 숨쉼, cpr 불필요 판단
근데 2분 가량 의식 없길래
결국 경찰 부릅니다? 부릅니다? 하고 불렀는데
부르자마자 깨네
걍 술취했음 청년이였음
일어나서 정신 좀 차리고 한다는 소리가 "라이터..."
도와주던 아저씨한테 "ㅎㅎ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이만 출근할게요" 하고 가던길 마저 감
경찰에 다시 전화해서 상황 설명하고 마무리.
큰 일 아니여서 다행이긴 한데
무슨 힘든 일이 있었길래 길가에서 잠들 정도로 술을 마신거야 도대체...
모두들 힘내요...
?
추탭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