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소속 유찬종 당선인, 인수위에 지시
“‘인허가 강행 시 감사 진행’ 경고도 내려”
24일까지 가부 결정 예정이었지만 연기하기로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유찬종 서울 종로구청장 당선인이 취임 전까지 모든 인허가를 중단하라는 지시를 곧 꾸려지는 종로구청장직 인수위원회에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가 추진 중인 종묘 앞 세운4구역 재개발 사업도 제동이 걸렸다. 종로구는 당초 이달 24일까지 세운4구역 재개발사업시행계획 변경 인가 여부를 확정할 계획이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유 당선인은 11일 헤럴드경제와 통화에서 “취임 전까지 모든 인허가 절차를 중단하라고 전달했다”며 “인허가를 강행할 경우 감사에 들어간다는 경고도 함께 했다”고 말했다.
세운4구역 사업시행계획 변경 인가와 관련해 그는 “마찬가지로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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