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글에서 좀 더 보강해서 많은 분들이 봐주셨으면 하는 심정으로 글을 씁니다.
박근혜 탄핵 무렵부터 민주당에 가입했고, 오랫동안 민주당을 지지해온 당원으로서 요즘 느끼는 위기감을 적어봅니다.
최근 지방선거 결과, 2030 세대에 대한 평가, 부동산 정책, 민주당의 향후 방향을 두고 여러 이야기가 오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민주당 지도부와 일부 코어 지지층의 반응을 보면 꽤 큰 걱정이 듭니다.
제가 느끼는 문제를 한 줄로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민주당이 삶의 언어를 잃고, 가치의 언어와 진영의 언어 안에 갇히고 있는 것 아닌가."
물론 민주당이 가치의 정당이어서는 안 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민주주의, 인권, 다양성, 평등, 사회적 약자 보호는 여전히 중요합니다.
민주당이 그런 가치를 버리면 민주당일 이유도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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