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집값이 어느 정도 올랐는지 체감하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구체적인 수치를 한 번 공유해 봅니다.
현재 3,500세대 규모의 대단지를 지켜보고 있는데, 월세(및 전세) 매물은 거의 씨가 마른 상태입니다.
매매가 상승세도 매서운데요. 59타입 기준으로 작년에
7억 5천만 원
선에서 형성되던 실거래가가 올해는
11억 5천만 원
에 찍히고 있습니다.
불과 1년 만에 50% 가까이 급등한 셈이죠.
어떻게 보면 비강남과 강남의 격차가 줄어드는 과정이라 긍정적인 측면도 있겠지만,
한편으로는 서울에 거주하는 무주택자 50%가 느낄 상대적 박탈감이 얼마나 클지 짐작조차 하기 어렵네요.
여러모로 생각이 많아지는 시장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