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누군가의 '노무현의 시대가 끝난다'는 글이 너무 어이 없서 몇글자 적습니다.
"OOO 시대의 종말" 이라는 것은 물건의 유행이 지날 때 쓸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클량이니 테크로 예컨대, "유닉스의 종말", "SQL의 종말", "프로그래밍의 종말" 같은데 통용 될거 같습니다.
그러나 가치와 철학, 더욱이 그것을 을 상징하는 인물에 대해서는 그런게 아니고, 그래서도 안된다 봅니다.
볼테르의 계몽주의가 스스로의 손으로 무너지고, 마르크스의 계급론이 인간의 본성에 의해 무너질 때,
역사에 의해 그것이 부정되고 사형선고가 내려질 때 비로소 "누군가의 시대가 끝"이라는 표현을 쓸 수 있습니다.
노무현의 시대.
노무현의 가치는 폭력적인 우두머리의 시대의 끝에서 단발마로 외친 "탈권위와 참여",
소통의 리더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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