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빚었던 선거관리위원회가 이번에는 개표 결과를 뒤바꿔 공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기도선관위는 11일 대국민 사과문을 통해 도교육감 선거 과정에서 임태희 후보와 안민석 후보의 개표 결과를 잘못 입력하는 일이 발생했다고 밝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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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는 성남시 중원구와 광주시에서 교육감 선거 개표 결과를 잘못 입력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선관위에 따르면 성남시중원구 금광2동 제3투표소에서 임태희 후보는 337표, 안민석 후보는 368표를 얻었다고 공표했습니다.
그런데, 선관위가 전수 확인한 결과 임태희 368표, 안민석 337표로 나왔습니다.
두 후보의 개표 수가 바뀐 겁니다.
선관위는 교육감 선거의 경우 다른 공직선거와 달리 기호 없이 추첨으로 후보 이름 게재 순서를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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