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릭컬) (스포) 트릭컬 세계관에서 이 대사 나오니까 진짜 무섭더라
죽음이 존재하는 너 나 우리의 이 세상에서는 죽음이라는 개념이 당연한 것이다보니
오히려 다들 그 무게감에 익숙해져있어서 "죽고싶어?"라는 말이 일종의 관용구로 쓰일 정도임
심지어 유머러스하고 친근한 느낌까지 들지
하지만 엘리아스는 죽음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는 세상이다보니 애초에 "죽고싶어?"라는 말이 존재할 수가 없음
그런데 이번에 주농이가 나에게 "죽고싶어?"를 박은거임
(표면적으로나마) 죽음이 없을 터인 세상에서 저 말을 듣는것도 있을 수가 없을 일인데
심지어 이번에 내가 들은 "죽고싶어?"는 친근한 느낌의 관용구가 아니라 진짜로 "내가 네 삶을 끝내줄까?"라는 의미의 적나라한 협박이라는게 ㄷㄷ
나는 이거 듣고 뭔가 형용할 수 없는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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