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릭컬) 스포) 묘하게 교주에게는 호감인 듯한
지금까지는 그냥 살아왔고, 아이시아가 물었을 때도 농장의 주인이라 답했으면서
교주가 정체를 물을 때는 관심에 진지하게 답하고
인간인 교주가 자기를 못 알아보니 좀 섭섭해 하기도 하고
교주의 힘 때문에 능력이 안 먹혀도 재미있어 하거나
교주랑 말할 땐 묘하게 장난치는 듯한 태도
교주가 자기를 방해해도 그냥 농담으로 넘기기
또 존재에 대한 교주의 대답을 맘에 들어하는 등...
니펠이 누군가를 적대하는 태도를 보이지는 않지만, 교주에겐 특히 호감으로 대하는 거 같습니다.
무한한 존재였던 엘드르 앞에
유한한 존재인 인간이 가져온 죽음이라서인지,
그리고 엘리아스에서 누구보다도 죽음을 잘 이해하기 때문인지
인간인 교주에게 본능적인 호감을 가지는 걸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