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자료를 행정동별로 분석한 결과 오 시장 득표율 1위는 강남구 압구정동(84.3%)이다. 2위부터 10위도 낯익은 고가 아파트 지역이다. 강남구 대치1동(79.2%)·도곡2동(78.7%), 서초구 반포2동(77.5%) 등이 뒤를 이었다. 1~9위가 자치구별 아파트값 1, 2위인 강남·서초구이고 '강남 3구' 막내인 송파구의 잠실7동(73.5%)이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상위 50개 동으로 넓히면 용산구와 영등포구(여의도동), 양천구(목동)가 들어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