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유튜버 영상에 포착된 아시아인 비하 제스처…현지서도 비판 확산
논란은 한국과 체코의 조별리그 경기장에서 촬영된 영상에서 시작됐다. 한국 유튜버 이노냥이 관중석에서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던 중 뒷좌석에 앉은 한 남성이 양손 검지로 눈을 찢는 듯한 동작을 했다. 이 장면은 영상에 그대로 담겼고 온라인을 통해 빠르게 퍼졌다.
눈을 양옆으로 찢는 동작은 아시아인을 조롱할 때 반복적으로 사용돼 온 대표적 인종차별 제스처로 꼽힌다.
영상이 확산하자 한국뿐 아니라 멕시코 현지에서도 비판이 이어졌다. 일부 누리꾼은 “모든 멕시코인이 저런 것은 아니다”, “대신 사과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일부는 “농담일 뿐”이라는 식으로 옹호해 논란을 더 키웠다.
현지 단체장으로 알려지자 파장 커져
미국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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