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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형들은 갔는데 저희만 못가요"
올해 광주 광산구 S초등학교 6학년 169명의 학생들은 무박 2일 일정으로 수학여행을 갈 계획이었지만, 교사들의 반대로 무산됐다.
10일 <프레시안>의 취재를 종합하면 S초등학교는 최근 6학년 수학여행 실시와 관련해 교사·학생·학부모 세 그룹을 대상으로 의견조사를 진행했다. 6학년 학생과 학부모는 각각 92.3%, 80%로 찬성했지만
교사는 응답자 중 단 한 명을 제외하고 모두가 반대해
무산됐다.
S초등학교는 6학년 가정에 "세 그룹 각각 응답자의 80% 이상이 찬성인 경우 수학여행을 실시하려고 했다"며 "조사 결과가 이를 충족하지 못함에 따라 2026학년도 6학년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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