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때 개혁국민정당에 가입해서 활동하면서 유시민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때는 뭐 잘 모르는 것도 많았지만 어리다는 것과 의지 하나만으로 소소하게 활동했었는데,
이 때 유시민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유시민을 쭉 봐오고 나름 응원도 하는 입장이었습니다.
유시민이라는 한 인간의 모습을 쭉 보면서 느낀 것이 비틀거리면서도 그래도 성장하는 것이 고민하는 사람의 삶이라는 것이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이후 유시민이라는 사람이 겪은 심적고통은 어마어마하다는 생각은 했지만, 그 후에 오히려 더 성장한 모습을 보면서 달리 보게 된 것도 있었습니다.
문제는 그 후부터 나팔수를 자처하면 자기 자신에게 하나도 득이 되는 일이 없는 사안에 자기를 갈아넣는 다는 것이죠. 세상사가 그렇듯 좋은 점도 있었고, 안좋은 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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