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혁 작가의 장편소설 '퇴마록'이 공식 후속작으로 돌아왔다. 새 시리즈의 첫 문을 여는 '신 퇴마록' 신세편 전 3권이 출간됐다.
이번에 출간된 신세편은 전체 10권으로 예고된 '신 퇴마록'의 출발점이다. 출판 계획상 신세편 3권에 이어 마세편 3권, 창세편 4권이 이어질 예정이다. 신세편은 새 인물의 등장과 세계관 재정비에 무게를 둔 도입부 성격이 강하다.
작품의 시간 배경은 선대 퇴마사들이 말세의 위기를 막아낸 뒤 20여 년이 지난 시점이다. 겉으로는 평온한 시대지만 세계 곳곳에서 불길한 징조가 나타난다. 새로운 악마를 만드는 마물 '그리모어'의 흔적이 발견되고, 악마의 본체가 인간 세계에 강림할 수 있다는 예견이 제시된다. 그 중심지로 대한민국이 거론되면서 이야기는 다시 국내로 돌아온다.
기존 독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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