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남편....
저한테 동료들이랑 밥먹고 술먹는다며 나갔는데
룸싸롱 간걸 들켰고 4명이서 여자3명 불러서 놀았대요
남편이 돈낸건 없는데 여자 공유하며 놀았겠죠
간걸 들켰으면 사죄해도 부족할판에
술에 잔뜩 취해 저한테 욕설해서
도저히 안되겠다싶어 공무원인 남편을 음주운전으로 신고해서 앞으로 최소 정직 , 최대 파면을 앞두고 있어요
결혼생활 내내 남편은 저에게 막장으로 대했는데 한번도 사과한적 없거든요
이번 신고로 남편인생 망하게하고 이혼하려고 했는데
남편이 이번에 펑펑 울면서 "지금까지 모든거 잘못했다, 좋은남편이 되겠다" 고 해서 옆에 있어주긴하고있어요
저도 공무원이라 남편이 현재 얼마나 두려운지 대충 짐작은 가는데 신고한거에 대한 후회는 전혀 없어요
다시 돌아가도 똑같이 할거같아요
다만 이번에 믿고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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