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8시
37
분쯤 대구 서구 중리동 인근 국채보상로에서 신평리네거리 방향 3차로를 주행하던 택시가 앞서가던 차량의 후면을 추돌했다.
해당 택시는 첫 충격 이후에도 멈추지 않고
3·4
차로에 있던 차량들을 연쇄적으로 들이받은 뒤, 차량 사이에 끼인 채 멈춰섰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사 A(
74
)씨와 승객을 포함해 총
10
명이 경상을 입었으며, 이 중 8명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부상자 외에도 사고 택시를 포함해 차량 총 9대가 파손되는 피해를 입었다.
경찰 조사 결과 택시가 직접 충격한 차량은 4대다. 나머지 차량들은 사고 여파로 밀려나면서 상호 연쇄 추돌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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