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한지아 의원이 대한적십자사 신임 회장으로 같은 당 의원 출신인 인요한 전 연세대 교수가 선출된 데 대해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에 공개적으로 반대한 인물"이라며 지적했습니다.
한 의원은 어제(22일) 밤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인사는 결국 그 정권의 철학을 보여준다"며 "대한적십자사는 인도주의와 생명, 인간의 존엄을 지키는 기관인 만큼 수장 역시 그러한 가치를 몸소 보여주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인 전 의원은 12·3 비상계엄과 관련해 윤석열 전 대통령을 '가슴으로 이해한다'고 말했고, 계엄이 잘못됐다고 하면서도 그 책임을 온전히 당시 야당에 돌렸으며 탄핵에도 공개적으로 반대했다"고 했습니다.
이어 "그 이후 자신의 판단과 선택에 대한 성찰이나 사과도 없었다"며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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