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종 교수 “고환율 원인은 외환보유고 부족과 국가부채 증가… 통화스와프 필요”
“미국-이란 종전과 상관없이 원/달러 환율은 중장기적으로 계속 우상향할 것이다. 고환율이 지속되는 근본 이유는 한국의 외환보유고 부족과 한미 통화스와프 부재, 국가부채 증가가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물론 전쟁이 끝나고 일시적으로 환율이 내릴 수는 있지만 정부가 지금 같은 속도로 돈을 푼다면 환율 상승 속도는 더 빨라질 공산이 크다. 개인적으로 내일 외환위기가 닥쳐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라고 본다.”
김대종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 얘기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양해각서(MOU) 체결로 중동발(發) 리스크 탈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지만 김 교수는 “환율이 올해 안으로 1600원, 내년에는 1700원을 돌파할 가능성이 크다”며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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