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박펠레가 겸공에서 설레발칠때부터 불안했습니다.
저번 홍명호 1기때 예선 탈락 직후 선수들 이끌고 술집에 가서 '선배질' 하고 있던 사진이 생각나서 더 불안했습니다.
아들넘과 골프 나갈때 마다 하는 이야기가 있는데,
투어 1부선수들과 2부선수들, 그리고 1부리그 내 최상위급의 차이는
기술만큼이나 멘탈과 코스 매니지먼트...계획수립, 실행, 트러블시의 상황판단, 임기응변... 결국 머리도 좋아야 한다.
아빠는 '바담풍' 해도 너는 '바람풍'해야 한다...세컨샷이 짧으면 클럽을 내려치고 씩씩거릴 게 아니라 빨리 떨어진 자리 가서
핀이 어느 경사에 있고, 뭘 잡을지, 굴릴지 띄울지 고민해라....(저하고 성질머리가 똑 같아서 늘 잔소리를 합니다 ㅋㅋ)
저도 못하는 것을 애한테 계속 이야기 하는 건, 처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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