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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연합뉴스] 올해 국내 증시에서 가장 큰 손실을 기록한 투자자는 하락장에서 돈을 잃은 투자자가 아니었다. 오히려 ’이제는 코스닥 차례’라며 시장의 방향 전환에 베팅한 투자자들이 가장 큰 피해를 입었다.
24일 코스콤에 따르면 올해 수익률 최하위 ETF는 KODEX 코스닥150롱코스피200숏선물이다. 이 상품은 코스닥150을 매수하고 코스피200 선물을 매도하는 구조로, 코스닥이 코스피보다 강세를 보일 때 수익을 내는 전략이다.
그러나 현실은 정반대였다. 올해 들어 코스피는 AI 반도체 슈퍼사이클과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급등세에 힘입어 97.41% 상승한 반면 코스닥은 1.74% 하락했다. 해당 ETF 수익률은 -55.02%까지 추락했다.
개인투자자들은 올해 이 ETF를 44억7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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