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최고) 내가 이 만화에서 처음으로 감탄한 부분
보약맘 코하루
외견 자체는 장신장발 쿨녀 같은 먹힐만한 포인트를 모아둔 미소녀 캐릭턴데
단 몇컷만에 퀴퀴한 냄새 나는 안쪽의 맛간 아저씨를 연상시키게 만듦
애초에 꾀죄죄하게 그려지긴 했지만 진짜 한컷한컷 넘어갈 때마다 특유의 숨막히는 냄새가 코끝에 맴도는 느낌이 전해짐
이후 가장 비슷하게 느낀게 나라 형산데 만두귀나 이것저것 분위기는 확실하게 보여주지만 이런 밑바닥부터 치고 올라오는 느낌은 좀 덜함
개인적으로 등장인물들 중에서 독보적으로 현장감 넘치는 냄새가 나는 캐릭터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