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딴지 게시판 운영진의 공지(20개의 멀티계정 적발)를 보면서, 최근 게시판을 특정한 이미지로 몰아가려는 시도가 상당히 조직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우려하게 됩니다.
문제의 핵심은 단순히 부적절한 게시물이 올라왔다는 점만이 아닙니다. 문제성 게시물이 작성된 뒤 멀티 계정을 통해 추천을 받아 노출되고, 관리자가 삭제하기 전에 그 화면이 캡처되어 다른 커뮤니티로 유포되는 흐름이 포착되고 있습니다. 이런 방식은 특정 게시판 전체를 극단적이거나 혐오적인 공간처럼 보이게 만드는 데 악용될 수 있습니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의 신체적 장애를 조롱하거나 비하하는 취지로 보이는 이미지가 게시되고, 그 게시물이 인위적으로 확산된 뒤 다시 외부 게시판에서 “딴지 게시판이 이렇다”는 식으로 소비된다면, 이는 개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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