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1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에서 배재고 선수들이 '스타벅스 가야지'라는 응원 구호를 외쳐 논란이 일고 있다.
상대팀인 광주제일고 측은 경기 중 즉각 항의했고 관련 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면서 스포츠맨십을 둘러싼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배재고는 광주제일고를 6-2로 앞서고 있었다. 7회 콜드게임 승리가 유력했던 상황에서 배재고 덕아웃에서는 선수들이 응원가를 부르며 춤을 추고 있었는데, 이 과정에서 응원가에 '스타벅스 가야지'라는 구호가 반복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들은 광주제일고 코치는 1루 덕아웃 배재고 측을 향해 "적당히 해. 스타벅스를 왜 가 이 XX들아"라고 지적하는 한편 배재고 코치진에게 "뭐 하는 것이냐"며 강하게 항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야구 팬들은 경기와 무관한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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