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축구의 공략법에 대한 정석을 제대로 보여준 브라질의 안첼로티 감독
일본 축구는 중원에서의 볼 다툼과 짜임새 있는 전진 패스를 통한 티키타카와 빌드업에 강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걸 주무기로 해서 그동안 유럽과 남미의 강호들을 잡아내는 효과를 톡톡히 봤었죠.
그래서 오늘 브라질과의 월드컵 경기에서도 일본은 브라질과의 전반 경기 때 중원에서 브라질의 패스를 끊어내고 바로 역습에 성공해서 선제골을 넣습니다.
전반에 중원에서의 패스와 빌드업 같은 일반적이고 무난한 축구로는 일본을 상대하기가 상당히 버겁다는 것을 체감한 브라질의 안첼로티 감독은 후반부터 작전을 변경합니다. 적극적으로 크로스를 올리고 이를 헤더로 연결하는 이른바 뚝배기 축구로 브라질의 공격 전술을 완전히 바꿔버린 것이죠.
안첼로티 감독은 후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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