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의 조사는 오전부터 이뤄졌습니다.
조사 담당자가 배재고를 직접 찾아 교감과 체육부장, 야구부 감독, 수석코치 등 6명을 면담했고,
야구부원 36명 가운데 결석한 한 명을 제외한 35명의 경위서를 학교 측으로부터 제출받았습니다.
[배재고등학교 관계자 : (교육청에서) 애들 얘기 듣고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거 외에는 저희는 말씀드릴 게 없습니다.
학교 측은 "야구부원들이 한 명이 '스타벅스 가야지'라고 개사한 응원 구호를 외치자
우발적으로 따라했다"며 "선창한 한 명도 특별한 의도는 없었다"고 해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통상적으로 외치던 '가야지 가야지, 안타 치고 가야지'란 구호를 야구부원 중 한 명이 8회 초에 개사해 선창했고,
다른 부원들은 스타벅스 논란을 제대로 숙지하지 못한 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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