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방지법 때 희대의 악법이라며 필리버스터까지 했지만 정작 민주당이 압도적 다수당이 되고도 폐지하거나 개정한 바 없죠
그 이후 https차단도 그렇고 정통망법도 그렇고 검열하는 방향으로 가는데
단순 정치인들의 문제라기보다는 그냥 한국인들이 검열당하고 규제받는걸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당장 본인과 생각이 다르다고 펨코, 디시를 폐쇄하라는 의견이 클리앙에서도 종종 보이니까요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좋아하진 않지만, 광화문 네거리에서 김일성 만세를 부를 수 있어야 진짜 민주주의라는 그의 발언엔 동의하는 입장에서
과연 그 반대편 극단적인 발언엔 동일한 잣대를 들이밀고있나?란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