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축구역사상 최대비극
1950년 7월 16일, 마라카낭의 비극.
1950 FIFA 월드컵 브라질 4강 결선 리그 최종전 브라질과 우루과이의 경기.
브라질 시민도, 우루과이 시민도, 언론도, 브라질 정부도, FIFA도, 그냥 축구 관련 인사 모두가 브라질의 승리를 확신했던 경기.
브라질 정부는 22개의 우승 메달을 미리 만들어 놨고, FIFA와 브라질 월드컵 조직위원회까지 월드컵 우승 메달에 1950 FIFA 월드컵 우승국 브라질이라는 글귀를 굵직하게 새겨넣었으며, 아예 포르투칼어 축사만 만들어둔 상황.
비기기만 해도 우승 확정인 경기였지만...
우루과이 2: 브라질 1
경기 종료 직후 경기장 내 관중 네명 사망.
두 명은 심장마비, 두 명은 권총 자살.
우루과이 국가 대표팀은 시상식도 없이 맞아 죽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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