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서는 무섭노 하나로 이슈가 되는거 같은데 본질적으로 조금 다른 거 같아요.
특정 지역에서는 실제로 사용했다는 분들도 있고
“어릴 때 썼다”, “부모님이나 할머니가 사용했다”, “우리 지역에서는 자연스러운 말이다”라는 증언도 상당히 많더라고요.
경상도 사투리는 지역과 세대에 따라 차이가 크기 때문에
자신이 들어보지 못했다는 이유만으로 존재하지 않는 표현이라고 단정해서도 안 된다고 봅니다.
다만 이번에 확인된 표현은 ‘무섭노’ 하나만이 아니었습니다.
무섭노, 다있노. 재밌노. 작노.
형용사에 가능한 것으로 생각됨
도시노
도시노도 된다고 하시는 분들이 다수 있는 것으로 보아 당연히 모든명사 가능하겠죠.
끝을 올리면 의문문에도 가능.
뭐하노, 어디 가노
‘뭐 하노’, ‘어디 가노’처럼 동사에 붙이는 표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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