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호남 출신이고 여친은 영남 출신입니다.
군복무를 하거나, 서울에서 살지 않는 이상 호남 영남 사람이 서로 만날 일은 거의 없습니다.
저 역시 여친을 해외에서 만나게 됐는데..
저는 한국 떠나기 전까지 호남에서만 생활했고
여친은 영남에서만 생활했기에 거의 순수한 영남방언 화자입니다..
(저는 전북 출신이라 표준어 쓴다고 생각했는데 주위 사람들이 사투리 많이 쓴다고 하네요 ^^;;)
여친과 그의 가족 및 친구들과 대화를 해본 느낌은
타지인에게는 가급적 표준어를 씁니다. 억양은 있을지언정.. 그때는 노라는 말을 잘 쓰진 않습니다.. 서울말 베이스니까요
여친도 저에게 억양이 섞인 서울말 쓰다고, 점점 시간이 지날 수록 사투리를 섞어 쓰지만
대부분은 표준어 베이스로 대화를 합니다
또 이미 한참 전부터 젊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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