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공공 서비스는 불특정 다수에게 무상으로 제공되는 특성 상 다소 기계적으로 밖에 이루어질 수 없고, 본인의 특수한 사정은 본인이 소명하거나, 소명하기 힘들다면 본인 부담으로 전문가의 조력을 얻어야 진행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입장입니다만.
요 몇 주 학폭 심의하면서 공공이 개입하지 않거나, 불완전하게 개입한 것에 대해 불만을 토로하는 분들을 계속 보다보니,
이해도 안 되고 공감도 못해주겠는게. 내가 이상한걸까 사회가 이상한걸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예를 들자면 아래와 같은 일들 이죠.
"학교에서 사과와 화해의 장을 만들어 줄 지 알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안 만들어줘서 심의 당시까지 화해를 못 했다."
(학교측에 피해학생측 연락처 요청도 한 적 없음)
=> 화해 노력은 가해학생 측에서 적극적으로 해야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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