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 의원 계실 적도 그렇고.. 소위 진보진영 지식인들이 어디 나와서 떡밥을 굴릴 때는 어느 당, 어느 인물을 내세웠던게 아니라 '어떤 세상' '어떤 철학' '어떤 진보'를 내세웠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노동자가 일하다 죽는 세상이 없어야 한다, 복지에서 외면되어 굶어죽는 사람이 없어야 한다, 단순암기식 교육을 탈피해야 한다, 최저임금은 이래서 올려야 한다, 하청업체가 원청에 지나치게 갑질을 당하면 안된다, 온 나라를 프렌차이즈 기업이 장악해 본사에 부가 빨려들어가는걸 막아야 한다, 주한미군을 인계철선으로 삼지 말고 자주국방 해야 한다 등등..
어느샌가부터 진보 진영에서 어떤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가 실종된 것 같습니다.
그냥, 어느 사람이 대통령 되어야 한다, 이유는 그 사람이 민주당 적통이라서, 어느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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