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유튜브 방송에서, 검찰개혁에 대해 다루면서,
검찰개혁이 진영의 문제가 아닌 역사적 이유를 말해주네요.
역사가 복잡하지만, 크게 보면, 검찰은 일제 잔재가 남아있던 시절에는 정권의 사냥개였다네요.
그건 당시 독재정권은 안기부나 중앙정보부같은 특수한 조직을 이용해 권력을 장악했는데,
그런 조직은 비밀 특수조직이라서, 일반 국민을 옥죄는데는 검찰의 도움이 필요했고,
그래서, 중앙정보부가 검찰을 수족처럼 부린 것이지요.
이때까지는 역사의 조연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전두환, 노태우를 거치면서, 독재정권이 망하자.
검찰이 주연으로 등장하기 시작합니다.
이게 바로 검찰에게 이런 자신감을 심어줬다고 합니다.
실제로 이런 말이 검찰 사이에 돌았다고 하네요.
“우리가 대통령까지 감옥에 보냈는데, 못할 게 뭐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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