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KTX입석이고 6시 운동화가 저인데요.
2시 방향에 20~30대로 보이는 여자분이 의자를 가져와서 저렇게 앉아 있는데.. 제가 저 위치에 서있으니 사람들이 지나갈때 본인이 다리를 피해야 한다고 생각했는지.. 고개를 쳐들고 꼬나 보네요.
눈이 마주 쳤는데 순간적으로 제가 잘못한건 없는거 같아 미소를 지으며 눈을 계속 컨텍하니 일단 인상을 쓰며 다시 잠을 청하시네요.
자리를 옮겨주려 했지만 통로에 어디 옮길 자리도 없어요.
세상엔 참 별별 사람들이 많군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