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케이는 지난 5월 상장된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에 주목했다. 닛케이 계열 시장조사업체 퀵(QUICK) 분석에 따르면 최근 20거래일 주가를 기준으로 환산한 SK하이닉스의 연간 변동률은 110%를 웃돌았다. 미국 증시 대표 지수인 S&P500의 연간 변동성(약 15%)보다 7배 이상 높은 수준이다. 신문은 “SK하이닉스가 레버리지 ETF 논란의 중심에 있다”고 전했다.
레버리지 ETF는 기초자산보다 2배 높은 수익률을 실현하기 위해 순자산의 2배에 해당하는 투자금을 투입한다. 레버리지 순자산이 110으로 늘어난 상황에서 상승률을 2배 실현하려면 투자 규모를 220으로 늘려야 하는 셈이다.
이 과정에서 상승률을 맞추기 위해 실행하는 기계적 매매를 ‘리밸런싱’이라고 부른다. 닛케이는 이 같은 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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