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리 건너면 형님·동생… 장윤기 증거인멸 뒤엔 ‘향찰’
◇ ‘지역 경찰 가족’ 유착 의혹
장의 아버지는 이번 사건 발생 직후 광산서 수사팀원에게서 아들의 원룸 주소와 현관문 비밀번호를 파악했다.
장은 부모에게 거주지를 알려주지 않았었다고 한다.
장의 아버지는 수사팀이 주소를 알려준 덕분에 원룸을 찾아 훼손된 리얼돌 2개를 발견하고 조각내어 폐기했다.
수사팀은 장이 범행 때 사용한 차량도 아버지 장 경감에게 돌려줬다.
장 경감은 아들이 휴대전화를 버린 위치 등도 수사팀에 물었다고 한다.
장의 아버지가 이 지역 경찰 간부가 아니었다면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었다.
장 경감은 전남광주 북부서에서 경찰 생활을 시작해 서부서, 광산서 등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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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서 수사팀장 박모 경감도 30여 년 경찰 경력 대부분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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