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호프에서 계속 아쉽게 느껴지는게
아무리 생각해도 후반부 외계인들의 대화는 자막을 지우는게 나았을 것 같음.
미스터리를 미스터리로 유지한 채 호프 1편은 '인간들의 이야기'로 정리하고 나머지를 다음 작품으로 넘겨 '외계인들의 이야기'로 풀어냈으면 그 사이에 사람들이 이야기를 추론하게 만들어서 떡밥이 알아서 자생 및 증폭하게 만들 수 있었을 텐데
떡밥을 애매하게 풀어버리니까 찝찝함만 배가되서 호불호가 확 갈려버린 것 같다.
신비감이 축소되어버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