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와 야말의 인연은 2007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메시는 FC바르셀로나 소속이었고, 구단은 지역 신문, 유니세프 연례 자선 행사로 지역 주민과 함께 달력 사진을 찍었다. 당시 20세였지만, 이미 역사상 가장 위대한 축구선수 중 한 명으로 꼽혔던 메시와 함께한 아이가 야말이었다.
야말의 가족은 자선 촬영 추첨에 응모해 당첨됐고, 메시와 짝지어졌다.
사진 속 메시는 지금과 달리 장발이었다. 메시는 야말의 어머니 옆에서 태어난 지 몇 달밖에 안 된 아기 야말을 플라스틱 욕조에 넣고 씻겼다.
19년 전 욕조서 시작된 운명적 만남…메시와 야말, 월드컵 결승서 맞대결
리오넬 메시(39)가 이끄는 아르헨티나와 라민 야말(19)이 버티는 스페인이 2026 북중미 월드컵 결승에서 맞붙는다. 이 가운데, 두 사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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