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솔 게임을 조금이라도 파본 사람이라면, "닌텐도 플레이스테이션", 혹은 "슈퍼 패미컴 CD" 에 대한 이야기는 아주 잘 알고 있을듯하다. 해당 기기는 닌텐도가 1990년대 초 당시, 자사의 메인 기기였던 "슈퍼 패미컴"에 CD-Rom 드라이브 애드온 디바이스를 만들고 싶어 여러 회사와 접촉하며 추진하던 프로젝트였으나, 궁극적으로는 엎어지고 실물이 출시되지 않은 프로젝트다.
이 컨셉은 전혀 새로운 내용이 아니었다. 이미 일본에서 NEC는 한참 잘나가던 자신들의 콘솔 게임기 "PC 엔진"에 세계 최초의 CD 게임기였던 "CD-Rom 2 애드온"을 1988년 출시한 바 있다. 세가 역시, "메가 CD" (북미 발매권 명칭 세가 CD)라는 메가드라이브의 애드온 모듈을 1991년 출시했었다.
해당 기기들은 나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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