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어느 장소에 유기견 한마리가 묶여 있다며
사진과 함께 어느 주민이 신고를 해와서 오전에
다녀와보니 그 장소 주변 어느 식당 주인이
임시로 약간의 물과 사료를 놔줬습니다.
개의 모습을 보니 누군가 키우던 개였던 것 같은데
길거리 생활을 한지는 꽤 되어보였고 낯선 사람이
다가와도 짖지도 않고 가만히 있었습니다.
사실 시골마을에는 이렇게 떠돌이 생활을
하는 유기견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는데
인근 마을 이장님들에게 연락해도 주인을
찾기는 사실상 힘들고 그렇다고 얼핏 봐도
최소 5살 이상은 되어 보이는 노령견에다
대형견이니 이 개를 키우겠다고 선뜻
나서는 사람도 없습니다.
더운 여름철에 길거리에 묶인 채로 계속
놔둘 수는 없어서 유기견 보호센터에 연락해서
일단 데려가도록 했는데 이런 곳으로 옮겨진
유기견들은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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