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년에 입대해서 전방 25사단 포병으로 파주 연천 등에서 근무했는데...
논산훈련소에서 불침번 경험을 한 이후에 자대에서는 한번도 못해봤습니다.
요즘은 어떨지 모르는 데, 이병으로 진입오면 15일 침상대기라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견습 시간을 보냅니다.
뭐 할 줄도 모르고, 똥 오줌도 못가리는 어리버리 상황이라. 80명 쯤 되는 무시무시한 고참군단에 관찰을
하면서 적응 기간을 줍니다.
그리고 이때가 중간에 깨지 않고 8시간의 취침을 보장받는 올취침의 유일한 시절이었죠.
야간에는 전원투입이 원칙이었습니다.
보통은 병의 경우, 위병소 탄약소 혹은 망루같은 외곽 경계 근무지. 전포대는 포상근무 상황실 벙커는
상황병1 교환병1의 구조였고
하사관들 내지는 병 말년이 순찰. 일직하사, 일직사관으로 행정반에서 근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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