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반게리온 신지와 겐도가 닮은 점
전혀 닮은 점이 없어 보이는 두 부자
연약하고 유약해보이는 신지
과묵하고 가부장적으로 보이는 겐도
하지만
신극 4편 다카포 마지막에 겐도 주절주절 자기 어릴때 썰 풀때
처음 볼 땐 그냥 그렇구나 싶지만
가만히 보면 딱 다카포 초반에 나온 신지 자기 서사임
관심 없는 반 친구 집에 끌려가서는 구석에서 계속 우울하게 앉아있는 신지, 겐도
심지어 '그것을 좋게 보지 않는 사람'에 대한 이미지도
식사와 술이 차려진 탁자 앞에서 한 소리 하는 노인의 모습으로 정확히 같다
+ 사랑하는 여자 구하려고 세상 어떻게 되도 상관없다는 것도 닮았음
레이 구하려다 세계 멸망시킬뻔함
vs 유이 구하려다 세계 멸망시킬뻔함
근데 공교롭게도 그 세계 멸망할뻔한 구출 장면에서 아버지나 아들이나 둘다 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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